1. 영화 '토르 : 천둥의 신' 개요

개봉일 : 2011년 05월 06일(북미) / 2011년 04월 28일(한국)
장르 : 슈퍼히어로,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주연배우 : 크리스 햄스워스, 톰 히들스턴, 안소니 홉킨스, 나탈리 포트만
러닝타임 : 115분
2. 하늘에서 떨어진 천둥의 신, 인간 세계의 영웅이 되다!
영화는 아스가르드에서 토르의 세례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중단되는데, 그것은 오래된 적인 요툰하임의 프로스트 자이언츠가 아스가르드에 침투하여 고대 겨울 상자인 유물을 훔치러 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금고의 수호자인 디스트로이어에 의해 막혀져 있습니다.
토르는 오튠하임에 반격을 주도하기로 결정하지만 오딘은 원치 않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획을 이행했고, 그의 동생 로키와 전사 친구들과 시프와 함께 그들은 프로스트 자이언츠와 대결합니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왕국 사이에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는 위기를 맞이합니다.
토르의 무모한 행동으로 분노한 오딘은 그의 신성한 힘을 빼앗고, 그를 지구로 추방합니다. 게다가 그는 자격이 있는 사람많이 들어올릴 수 있는 주문으로 돌에 토르의 마법 망치인 뮬니르를 지구에 함께 던집니다.
토르는 지구에 추락하고, 제인 포스터와 동료 과학자인 에릭 셀빅 그리고 조수인 루이스는 그 빛을 따라서 차로 운전해서 가다가 토르를 차로 쳐 버립니다. 인간의 관습으로는 이해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토르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그 중에는 망치를 회수하려는 시도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들어올릴 수 없는 망치는 쉴드라는 비밀 정부 기관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그 지역은 격리됩니다.
토르가 그의 새로운 인간적인 취약성과 씨름하면서 제인과 점점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녀를 통해 그는 겸손, 희생, 사랑 등 그가 신으로서 당연하게 여기던 특성들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아스가르드에서는 로키가 토르의 세례식 당일에 아스가르드로 프로스트 자이언츠를 데려온 것이었고, 로키는 진정한 아스가르드인이 아니라 프로스트 자이언츠 아이로 오딘이 입양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의 정체성에 대한 이러한 발견은 쓴맛을 남기며 그의 교활한 행동을 자극합니다.
로키는 토르에게 지구를 방문하여 거짓말을 하고,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고, 프로스트 자이언츠와의 평화 협정으로 그의 추방이 영구적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절망적인 토르는 지구에서의 생활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아스가르드로 돌아간 로키의 계획은 더욱 명확해졌습니다.그는 오튠하임을 파괴하기 위해 비프로스트(아스가르드의 다른 영역으로의 다리)를 사용하여 왕의 호감을 얻으려 합니다. 그는 토르를 제거하고 그가 돌아오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디스트로이어를 지구로 보냅니다.
디스트로이어가 지구에서 대란을 일으켰고, 토르는 그것에 직면하여 싸우지만 그는 무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마을과 그의 친구들을 구하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용기와 희생의 행위는 그가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뮬니르는 그에게 돌아가 그의 힘을 복원합니다.
그의 능력을 다시 얻은 토르는 디스트로이어를 물리치고 아스가르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비프로스트의 관문지기인 하임달의 도움을 받습니다.
아스가르드에서 토르는 로키를 직면하게 됩니다. 로키는 비프로스트를 폭주시켜 오튠페임을 파괴하려고 하였고, 이와 함께 서리 거인 일족을 몰살시키려 하였으나, 토르는 이를 막기 위해서 로키와 싸운 끝에 그를 제압했습니다. 그러나 비프로스트의 폭수를 막기 위해서는 그 자체를 파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제인과 다시 만나는 것을 포기하고 비프로스트를 파괴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오튠하임의 안전은 확보되었고, 아스가르드는 다른 영역과의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또한, 비프로스트가 붕괴됨에 따라 로키는 공간의 심연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그의 재등장을 암시합니다.
영화는 토르와 오딘의 화해로 끝이납니다. 토르는 성숙해졌고, 겸손과 책임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비프로스트가 파괴되어 토르가 지구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고, 한편, 지구에서는 제인과 그녀의 팀이 웜홀을 만들려고 노력하여 토르와 재회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3. 토르와 로키 밖에 생각 안 나는 영화 '토르: 천둥의 신' 나의 감상평
사실 크리스 햄스워스와 톰 히들스턴이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배우들의 연기력과 신들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를 연출한 연출력 또한 너무 좋았지만, 생각나는 것은 토르와 로키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감초 역할은 바로 로키였던 것 같습니다. 톰 히들스턴의 악당 연기는 단순한 적이 아닌 그의 진정성이 드러나고, 뭔가 애잔함이 있는 연기였습니다. 순수한 악이 아닌 고통, 질투 그리고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갈망에서 비롯된 것임이 보이는 연기였습니다. 어벤져스 중에서 가장 귀엽고 매력적인 악당인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 어른들 할 것 없이 마블 팬이라면 한 번쯤 볼 만하고, 생각보다 코믹적인 요소들과 배우들의 엉뚱한 면들이 귀여워서 계속 보고 싶은 영화라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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