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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명작 리뷰

'오션스 8', 범죄인데 멋있는 언니들

by 통박이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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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명작 영화 '오션스 8' 개요

 

<오션스 8>, 2018년 개봉영화

 
개봉일 : 2018년 06월 08일(북미) / 2018년 06월 13일(한국)
장르 : 범죄, 코미디, 하이스트
주연배우 :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사라 폴슨, 리한나, 헬레나 본햄 카터
러닝타임 : 110분
 

2. 분명히 범죄인데, 언니들 왜 멋있는 거죠?

 
영화는 데비 오션이 징역 5년을 받은 후 가석방 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방식이 오류라고 생각하지만, 석방되자마자 곧바로 자신의 범죄 방식으로 다시 범죄를 저지릅니다. 데비는 죽은 오빠인 대니의 무덤을 찾아갔고, 그녀가 감옥에 있는 동안 데비가 엄청난 강도 사건을 치밀하게 계획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녀는 그녀의 오랜 공범자인 루와 연결하였고, 데비는 매년 하는 멧 갈라 행사가 열리는 동안 1억 5천만 달러 상당의 전설적인 다이아몬드 목걸이 '투생'을 훔칠 계획을 합니다.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팀이 필요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는 패션 디자이너인 로즈 웨일로 이 팀에서는 신입사원입니다. 현재 재정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었고, 이를 이용해서 데비는 멧 갈라를 위해 유명인 다프네 클루거에게 옷을 입히도록 설득합니다. 다프네가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그들의 계획에서 중요한 인물로 만들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다음으로, 그들은 집에서의 삶에서 좌절하고 별화를 열망하는 보석상 아미타를 데려옵니다. 목걸이가 도난 당하면 그녀는 그것을 재현해야 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나인볼은 팀의 해커로 영입이 되었는데, 강도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보안 카메라를 통제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길거리에서 빠른 손놀림으로 데비와 루를 감동시킨 영리한 소매치기 콘스탄스는 그들의 축제 기간 동안 다프네로부터 목걸이를 훔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지금은 교외 생활을 하고 있는 태미는 처음에는 망설이다가 짜릿함을 참지 못하고 팀에 합류하게 되었고, 매트의 스탭들에게 잠입하여 내부에서 강도질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팀원들이 모인 가운데 데비는 계획을 설명합니다. 로즈는 다프네가 투생을 착용하도록 하고, 콘스탄스는 계획대로 화장실을 방문하는 동안 그것을 바꿔치기 할 예정입니다. 아미타는 목걸이를 복제하고, 타미는 주방 직원 행세를 하면서 복제품을 진열장에 다시 넣어 진짜 목걸이가 팀원에게 남아 있도록 할 것입니다.
 
멧 갈라의 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고, 투생을 한 다프네가 관심의 중심에 있습니다. 콘스탄스는 화장실에서 목걸이를 훔치고 아미타는 재빨리 복제품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다프네는 목걸이가 없어진 것을 깨닫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프네는 크루들을 노출시키는 대신 데비와 맞서 강도 사건에 가담할 것을 요구합니다. 
 
데비와 루는 그들에게 개인적인 복수가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 미술상이자 데비의 전 연인인 클로드 베커는 데비의 투옥에 책임이 있고, 데비가 도둑질 한 것으로 복수를 하려고 했습니다. 이 사실을 들은 다프네는 크루들과 함께 하기로 합니다. 
 
계획은 성공적으로 마쳐서 투생의 복제품은 성공적으로 원래 있던 상자에 돌려놓아졌고, 진짜 목걸이는 크루들 각자의 몫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멧 갈라 행사에서 다른 귀중품들을 더 훔쳐서 각자의 몫으로 가져갔습니다.
 
베커는 크루들이 심은 증거를 가지고 투생의 절도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고, 크루는 승리를 자축합니다. 영화는 각각의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오션스 8>, 2018년 개봉영화

 

3. 너무도 멋있었던 언니들의 영화 '오션스 8'에 대한 감상평

 
오션스 시리즈는 원작인 강도와 동지애의 정신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캐릭터들과 줄거리의 역동성을 선보이면서 오션스만의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여성 멤버들로 조직을 만들어서 남성들로 이루어진 조직과는 또 다른 멋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오션스'만의 반전 포인트들, 앤 해서웨이가 크루들과 한 팀이 되어 함께 강도를 벌인 것과 산드라 블록의 복수에 관련된 계획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시나리오가 영화 보는 내내 희열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항상 범죄 관련 영화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비록 범죄 관련 영화라서 멋있어 한다거나, 존경하면 안될 것 같지만, 그래도 각자의 능력이나 아이디어들은 너무도 뛰어나서 가끔 너무 멋있다고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가끔은 그런 좋은 머리들을 아주 좋은 곳에만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반전과 오션스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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